追究起来说的话,“演员林允儿”要比“少女时代允儿”更早。演技出道作《9局下2出局》播出时间是2007年7月14日,少女时代出道日是同年8月5日。 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을 하면서 가수 트레이닝과 연기 수업을 함께 받았다. 가수 데뷔와 연기자 데뷔가 거의 동시기에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각 분야에서 성공하고 인정받는 속도는 조금 달랐다. 允儿在S.M.Entertainment当练习生,同时接受了歌手训练和演技课程。歌手出道和演员出道几乎同时进行,在各领域成功并获得认可的速度略有不同。 "소녀시대 윤아"는 사랑해도 "배우 임윤아"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사람도 꽤 있었다. 아이돌의 연기 데뷔를 곱게 보지 않던 시절에 연기를 시작한 만큼 대중의 냉정한 평가에는 선입견도 상당 부분 포함돼있었다. 有些人即使爱“少女时代允儿”,却难以接受“演员林允儿”。因为在偶像演技出道不被看好的时期开始演戏,所以大众的冷酷的评价中也包含了很多偏见的部分。 실제로 연기는 처음부터 잘한 건 아니었다. 크든 작든 연기력 논란에도 휩싸였고, 댓글에는 "아이돌 가수를 드라마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악플도 달렸다. 그러나 윤아는 묵묵히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해 오며 점진적인 성장을 이뤄나갔다. 事实上,演技并不是一开始就很好。被大的或者小的演技争议包围,留言中也出现了类似“不想在电视剧中看到偶像歌手”等恶评。但是允儿默默地同时进行歌手活动和演技活动,逐渐成长。 영화 "엑시트"를 본 관객이라면 누구나 "배우 임윤아"의 성장을 인정할 것이다. 극과 캐릭터에 녹아들며 "윤아"가 아닌 "의주"로 고군분투했던 103분이라는 시간을. 看过电影《极限逃生》的观众都会承认“演员林允儿“的成长。融入剧和角色中的她,不是“允儿”而是以“义珠”孤军奋战103分钟。 ◆ "재난 영화 속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에 끌렸다" “被灾难电影中主动的女性角色所吸引。” ""재난 영화는 무겁고 진지하기만 한 건 아닐까"라고 생각했는데 "엑시트"의 시나리오는 현실적인 면이 많으면서도 코믹함이 돋보였어요. 제가 해보지 못한 장르인 데다가 몸을 쓰는 연기를 보여준 적이 없어서 해보고 싶었어요. 무엇보다 "의주"라는 캐릭터가 능동적이고 책임감, 배려심 등이 남다른 캐릭터라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原本觉得‘灾难电影不应该是沉重、真挚的么?’,但是《极限逃生》的剧本虽然有很多现实面,但也突出了喜剧感。不光是我没有尝试过的题材,而且从来没展示过用身体表现的演技,因此非常想试一试。最重要的是“义珠”这个角色是主动的,有责任感、有关怀心等与众不同的角色,所以更加有魅力。”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 탈출 액션 영화. 윤아는 웨딩홀에서 일하다가 도시를 위협하는 재난에 맞닥뜨리고 손님을 탈출시키는 강인한 캐릭터 "의주"로 분했다. 电影《极限逃生》讲述了逃离被毒气笼罩的城市中心的青年无业游民龙南(曹政奭)和大学社团后辈义珠(林允儿饰)之间冲上云霄般的勇气和机智的灾难逃脱动作片。允儿在婚礼大厅工作,在面临威胁城市的灾难时,饰演了让客人逃脱的强韧角色“义珠” 건물 위를 달리고, 구르고, 오르는 등 몸을 쓰는 장면이 유독 많은 영화였다. 대학 시절 "암벽 등반" 동아리에서 만난 용남과 의주는 재난 상황에서 건물 외벽을 오르고,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며 시시각각 위로 올라오는 유독가스를 피한다. 윤아는 대부분의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 是一部在建筑物上奔跑、翻滚、攀登等用身体拍摄的场面特别多的电影。大学时期在“攀岩社团”中相遇的龙南和义珠在灾难的情况下爬上建筑外壁,在建筑和建筑之间跑来跑去,避开时时刻刻上升的毒气。允儿大部分场面都没用替身完美的完成。 보통의 재난 영화에서 여성의 역할은 제한적이었다. 남성의 구조를 받는 연약한 이미지로 묘사되거나, 위기의 상황을 초래해 주인공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역할을 맡기 일쑤였다. 一般而言,女性在灾难电影中扮演的角色是有限的。经常扮演受到男性救助的柔弱形象或引来危机的状况加重主人公负担的角色 윤아가 연기하는 "의주"는 씩씩하다. 어머니의 칠순잔치에 왔다가 재난 상황을 맞는 용남과 달리 웨딩홀 부점장으로 재난 상황에 직면한 만큼 시종일관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억지스럽지 않고 현실적인 여성 캐릭터가 시나리오 상에 구축돼 있었고, 윤아는 활자로 표현된 인물을 연기로 잘 형상화했다. 允儿饰演的“义珠”非常坚强。与在母亲的七十岁宴会上迎接灾难状况的龙南不同,作为婚礼厅的副店长,面对灾难状况时,始终如一地表现出了责任感十足的一面。不牵强的、现实的女性角色构建在剧本上,允儿通过演技很好地塑造了角色 ◆ 예쁜 윤아가 아닌 씩씩한 의주로 不是漂亮的允儿,而是顽强的义珠 영화에서 윤아는 단 한 벌의 옷만 입고 등장한다. 웨딩홀 유니폼이다. 옷이 해지고 머리가 헝클어질 때까지 구르고 달린다. 앞이 보이지 않는 위기 상황에 직면하자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오열하기도 한다. 예쁜 외모보다 캐릭터가 돋보이도록 연기하는 것, 배우의 기본 자세에 충실한 구현이었다. 그래서 영화 속 윤아가 더욱 예뻐 보인다. 在电影中允儿只穿一套衣服登场。就是婚礼大厅的制服。又是爬又是滚,衣服破裂,头发也弄乱了。直面看不见前方的危机时有时会哽咽得脸都变形。演戏的时候更凸显角色而不是漂亮的外貌,是忠实于演员基本姿态的体现。所以电影里的允儿看起来更漂亮。 "일단 예쁘다는 말, 기분이 너무 좋네요.(웃음) 너무나도 긴박하고, 짠한 상황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 감정에 최선을 다한 것뿐이에요. "이 상황을 보시는 분들이 공감을 하실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가장 컸어요. 온 힘을 다해서 울면 그런 표정이 되나 봐요. 예쁜 모습만 보길 원하는 분들이라면 "좀 더 예뻤으면 하겠다" 하겠지만 연기니까... 의주로는 그게 맞는 것 같아요." “首先呢,(说我)漂亮这句话,心情很好啊。(笑声)因为有很多非常紧迫而且心酸的状况,所以我只是尽全力表现那个感情。‘看到这个状况的观众们会引发共鸣吗?"这样的心情最大。拼尽全力哭的话,就变成了那样的表情。如果是只想看到漂亮样子的人的话就会说:“希望更漂亮一点”,但是因为是演戏......我觉得这对义珠来说是吻合的。” 웃기면서 슬프기도 한 오열 장면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감정선을 많이 잡아주셨어요. 상황에 맞는 마음이 잘 드러나게끔요. 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안 썼어요. 그 부분에서 많이 웃어주고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서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라고 웃어 보였다. 谈到搞笑又悲伤的哽咽的一个场面,她说,“导演特别帮忙能抓住感情线。让人能够显露出发和状况的心情。对于美学的部分完全不在意。。关于美的部分我一点都不在意。能在那一部分笑出来,带来共鸣,所以心情更好了。”笑了起来。 가장 힘들었던 건 액션 장면이다. 합을 맞추는 근사한 액션이 아닌 뛰고 구르는 장면이 대부분이었던 만큼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 많았다고 했다. 最累的是动作场面。不是分回合的那种精彩的动作戏,大部分是又跑、又爬的场面,因而在体力上非常困难 "매일 뛰거나 오르는 장면을 찍었기 때문에 근육이 뭉치기도 했고 어떤 날은 다리에 힘이 풀려서 걷기도 힘들 때가 많았어요. 현장에 안전을 챙겨주시는 분들도 있고, 스태프도 늘 배려해주셨지만 한계를 느낀 날도 있었죠. 마음으로는 한번 더 촬영하고 싶은데 몸은 더 뛸 수 없는 상황도 꽤 있었고요. 어느 날은 몸이 따라주지 않는 제 자신에게 속상해 주저앉아 울기도 했어요." “每天都在拍摄跑步或爬行的场面,所以肌肉会僵硬,有很多时候腿软了,走路都很困难。虽然也有人在现场负责安全,工作人员也一直关照我,但有时候会感觉到了极限。心里想再拍一次,但身体却是不能再跑的情况。有一天,因为身体更不上,我对自己很伤心,坐下来哭了。” 윤아는 호흡을 맞춘 조정석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允儿说合作的曹政奭给予了很大的帮助。 "영화에서 용남과 의주가 힘을 합쳐 난관을 헤쳐나가잖아요. 현장에서도 서로의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많았어요. 서로가 잘 보이는 게 중요하니까. 용남이가 있었기에 의주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었던 거죠. 조정석 선배는 촬영 이외에도 현장에서 워낙 잘 챙겨주시고 배려해 주셨어요. 실제로도 유머러스하셔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이었어요." 比起大的野心,允儿尽全力做好分内的事情,可以看出来一步一步地成长的意志。往返于少女时代允儿和演员林允儿之间的这个人,双方的整体性是如何确立的呢? "둘 다 저이긴 하지만 윤아라는 이름이 대중에게 더 익숙하고 저 역시 그랬어요. 임윤아라고 하면 저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가수든 배우든, 활동을 한다는 측면에서는 같은데 이제는 임윤아라는 이름을 보면 저도 좀 더 새롭게 느껴지기도 해요. 진짜 저를 불러주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虽然两个都是我,但是允儿这个名字对大众而言更熟悉,我也是。说起林允儿,很多人都不知道是我。不论是歌手还是演员,在活动方面都一样,现在看到林允儿这个名字,我也觉得更加新鲜。也感觉是真的在呼唤我。” "엑시트"는 개봉 11일 만에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지배하고 있다. 이 영화의 성공에는 임윤아의 지분도 상당하다. 그러나 이 배우는 상업적 성취보다는 관객의 평가에 좀 더 귀를 기울이는 듯했다. 《极限逃生》上映仅11天就突破了全国500万观众,支配着今年夏天的剧场。这部电影的成功,林允儿的所持股份也相当可观。但是这位演员似乎比起商业上的成就更侧重于观众的评价。 ""잘 어우러졌다", "배우들 간에 호흡이 좋았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가장 좋아요. 워낙에 잘하시는 분들이니까. 그 사이에서 저도 제 역할을 잘했다는 그 평가만으로도 고맙고 감사하죠." “听到‘很适合’,‘演员们的默契很好’这样的话是最好的。因为是本来就很优秀的人。在他们之间如果我可以得到‘角色演得不错’这个评价就非常感谢了。” 相关阅读: 本翻译为沪江韩语原创,禁止转载 |